사내 커뮤니케이션 대화방을 주제별로 분리할 수 있는 잔디가 매우 적합한 것 같습니다. 잔디를 VC와 같이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많은 팀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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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타임: 8 분
안녕하세요, 신유근 대표입니다.
Shorooq Partners(쇼룩파트너스)는 아부다비에 위치한 중동의 선두적인 벤처캐피탈 VC 입니다.
2016년 아랍에미리트에서 창업해 2년 만에 포브스 선정 ‘중동지역 20대 벤처캐피털’에 꼽힐 정도로 업계를 이끄는 VC입니다. 주로 테크회사의 Seed 부터 Series A 까지 초기 투자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활동 지역은 중동, 북아프리카, 터키를 중점으로 합니다. 투자 분야는 특히 핀테크,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술 기반 스타트업에 투자합니다.
신유근 쇼룩파트너스 “韓 스타트업, 기회의 땅 중동에 오라” >> 인터뷰 읽어보기

Shorooq Partners는 포트폴리오 회사들과 매우 밀접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서 빠른 성장을 도와주고자 노력합니다. 따라서 매일매일 VC와 투자받은 회사가 서로 연락하기도 하는데, 이 연락 채널로 잔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잔디 도입 전 여느 중동 회사들이 그렇듯, 한국의 카톡과 같은 개인용 메신저 웟츠앱(WhatsApp)을 업무용으로 사용했습니다. 개인과 업무 채팅 대화방이 구분이 되지 않아 너무 불편했습니다. 업무 대화방 중에서도 VC는 특성상 투자 단계별로 여러 관계사와 복잡하게 얽힌 대화방이 계속해서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WhatsApp으로는 하나의 관계사 대화방에서 주제별로 내용을 구분하지 못하고 여러 얘기가 뒤죽박죽 오고 갔습니다. 따라서 이 수많은 대화방을 정리할 수 있는 협업툴이 필요해 잔디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 업무용 협업툴 잔디 도입 후 대화방 정리 방법 >
1차 : 개인 / 업무용 대화방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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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 업무 대화방도 투자 단계 및 파트너 회사 별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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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 하나의 회사 안에서도 주제별로 대화방 구분
WhatsApp에서는 상대방과 같이 참여중인 대화방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한번 검색을 해볼게요. 지금 보시면 Mahmoud Adi라는 파트너 분과 제가 무려 178개 그룹에 함께 참여중인 검색 결과가 나타납니다. 투자 심사중인 회사, 투자 중인 회사, Shorooq 사내 업무 등 대화방이 너무 많을 뿐만 아니라 정말 원하는 방을 빠르게 검색해서 들어갈 수 없어 불편합니다.
한국에서는 ‘카톡 지옥’ 이라는 단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마찬가지도 중동에서는 WhatsApp 그룹이 너무 많고 계속 생겨서 ‘WhatsApp 지옥’입니다. 심지어 저는 핸드폰도 못 바꾸었습니다. 대부분 핸드폰을 2-3년에 한번씩 바꾸잖아요, 그런데 저는 이런 업무용 WhatsApp 대화 기록이 사라질까봐 걱정되어 핸드폰도 못 바꾸고 있었습니다. 핸드폰을 바꾸면 그룹 대화방만 남고 개인 대화방이 다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잔디는 대화방 내용이 영구적으로 보관되기 때문에 이전 내용을 검색해 업무 히스토리 파악하기 너무 편합니다. 우리 회사에는 인턴도 자주 근무하는데, 신규 인턴은 이전 대화방 내용을 확인해 스스로 업무를 파악하도록 합니다.
잔디를 도입하면서 대화방을 투자 단계별 토픽으로 정리했습니다.
VC에서 투자할 회사를 물색하고 투자 이후 포트폴리오 회사를 관리하는 과정을 소위 딜 소싱(Deal Sourcing)이라고 부릅니다. 이 딜의 순서대로 잔디 대화방을 만들었습니다. 투자할 회사를 리서치 ➞ 투자 심사 중 ➞ 투자 완료 까지 VC가 일을 하는 단계에 맞춰 각 회사의 토픽을 생성하고 정리합니다.
각 토픽에서 투자를 고려 중인 회사를 리서치하고, 딜이 진행되지 않으면 바로 해당 토픽을 종료시킬 수 있는 점이 VC에서 잔디를 사용할 때 가장 편리한 사용법이라고 확신합니다. 잔디를 도입하면서 심사팀이 투자 대상 회사를 발굴하고 사후관리까지 연속적으로 정리된 대화방에서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VC 펀드에 출자하는 투자자를 일반적으로 LP(Limited Partner, 유한 책임 파트너 출자자)라고 부릅니다. 이런 LP와 관련한 여러 토픽을 모아둔 폴더입니다.
현재 Shorooq Partners가 투자를 완료한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각 대화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부 포트폴리오사의 담당자 분들도 잔디 팀에 초대해 서류 작업이나 자세한 논의를 실시간 메시지를 나눕니다.

WhatsApp에서는 눈에 띄는 투자 가능성이 있는 회사가 여러개 생겨도 한 개의 그룹챗에서 주제 구분없이 정신없이 얘기를 해야했습니다. 이제는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투자를 고려할 만한 회사가 생기면 바로 그 회사명으로 구분된 토픽을 만듭니다. 가볍게 해당 회사를 리서치한 자료나 관련 정보를 이 토픽에 공유합니다.
< In-Process 폴더에 모아둔 투자 심사 중인 회사들 토픽 >
예를들어 Z** Pay라는 회사는 딜 초기 리서치 단계이기 때문에 저랑(Shane), Amar와 Himag 이렇게 소수의 3명만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이 Deal에 관심이 있는 VC가 있다면 다른 Deal 팀의 멤버들도 자유롭게 들어와서 리서치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회사의 투자 가능성이 높아지면, 더 많은 멤버가 토픽에 참여해 투자 진행상황을 손쉽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 투자 심사 중인 회사에 대해 논의하는 대화 >
이전 히스토리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새로운 멤버들에게 또 다시 설명할 필요 없이, 토픽에 참여해 각종 업계 보고서, 회사 문서 파일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파일 댓글로 남긴 서로의 의견을 볼 수 있습니다. WhatsApp에서는 댓글을 남길 수는 있지만 나중에 검색이 어려웠던 문제가 잔디에서 해결되었습니다.
잔디에서는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파일 미리보기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굳이 모든 파일을 내 컴퓨터에 다운로드하지 않고 외근 시 미리보기를 하면서, 파일 댓글로 피드백을 바로바로 남길 수 있어서 깔끔합니다.
이 과정을 지나 회사 경영진과 미팅을 하거나 본격적으로 투자 검토 실사(Due Diligence, DD)가 진행됩니다. 이 모든 진행과정은 각 잔디 투자 대상 회사 토픽에 실시간 공유됩니다. 만약 투자 딜을 더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바로 토픽을 삭제하거나 대화방을 나가면 됩니다. In-Process 폴더 내에 투자 심사 중인 회사들의 토픽은 항상 10개 이내로 유지해 집중할 수 있도록 저희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채용, 비품 구매, 재무, 법무 등 우리 회사 내 업무 주제별 토픽은 ‘SRQ General’ 폴더에 넣어둡니다. 예를들어 ‘Finance’ 토픽에서는 투자 펀드 잔액을 담당자와 확인해 자산 운용 현황을 효율적으로 파악합니다. ‘Conference / Travel’ 토픽에서는 출장 일정 및 예약과 관련된 내용을 빠르게 주고 받습니다.
< Shorooq Partners 사내 업무 토픽 목록 >


WhatsApp으로 일할 때는 메시지를 보낼 때 이 메시지가 어떤 업무 주제의 내용인지 꼭 부연 설명을 해야했는데, 잔디로 업무 대화방을 세분화한 이후에는 어떤 내용인지 추가적으로 쓰지 않아도 곧바로 토픽에 내용을 남길 수 있어서 커뮤니케이션 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그 외 Industry News 토픽은 RSS를 연동해서 업계 뉴스를 자동 스크랩합니다.

Blog 토픽처럼 사내 프로젝트가 생기면 TF 대화방을 빠르게 만들고 담당자를 초대해 내용들을 주고 받습니다.

아무래도 웟츠앱은 개인용 메신저이다 보니, 업무 시간 외나 주말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꺼려졌습니다. 개인용 메신저로 시도 때도 없이 업무 연락을 한다면 서로에게 스트레스겠죠. 하지만 잔디를 도입 후에는 업무용과 개인용 연락 채널이 구분되었습니다.
제 파트너의 경우 잔디를 하루에 3번만 본다고 합니다. 아침 8시 / 오후 1시 / 오후 4시 이렇게 정해진 시간에만 업무 메시지를 확인합니다. 웟츠앱과 같은 개인용 메신저는 친구, 부동산 중개업자, 가족, 지인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연락이 오기 때문에 업무 중에 집중이 흐트러진 경험은 모두 있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잔디를 도입 후엔 공과 사 메시지 구분해 확인하기 때문에 업무 중 낭비하는 시간이 줄었습니다.
웟츠앱을 사용하다보면 음성메시지를 자주 보내게 됩니다. 특히 중동지역이나 중화권에서는 글자를 쓰는 것보다 녹음해 전송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은 편하지만, 듣는 사람은 받은 음성 메시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야해서 난감합니다. 5분 짜리 음성메시지를 5명이 확인 한다면 하나의 메시지를 확인하는데 무려 25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잔디를 사용하고 나서는 음성이 아닌 텍스트로 메시지를 전송하고 있습니다. 전체 팀 차원에서 내용 확인을 위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후 메시지 검색이 가능하기에 음성메시지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중동권 기업의 경우 웟츠앱이 아닌 잔디를 사용할 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동 국가에서는 화상통화 기능이 제한되어 Cisco Webex와 같은 전용 화상통화 서비스를 별도 구매해야 합니다. 하지만, 잔디 엔터프라이즈 플랜에서는 화상통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중동 국가에서 접속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저희는 잔디 화상통화 기능도 잘 활용하고자 합니다.
@멘션으로 담당자를 태그해 피드백을 자주 전달합니다. 웟츠앱에서도 물론 담당자를 @태그할 수 있지만, 여러 얘기가 뒤죽박죽 섞여 있어서 추가적인 업무 지시를 할 때는 다시 1:1 메시지로 반복해서 따로 연락을 해야해서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주제별로 정리된 토픽에서 정확히 담당자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VC는 외근과 미팅이 특히 많습니다. 본인 스케줄을 스스로도 기억하기가 힘듭니다. ^^;; 그래서 구글 캘린더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잔디 커넥트 연동을 좋아합니다. 일정이 생성되거나 변경될 때 잔디 알림 메시지가 자동으로 옵니다. 또한 일정 15분 전에 리마인드 알림으로 회의에 늦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벤처캐피탈은 투자한 회사에 대해 수시로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투자 진행을 위해 멤버들과도 빠른 속도로 다양한 딜 업무에 대해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상황을 공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내 커뮤니케이션 대화방을 주제별로 분리할 수 있는 잔디가 매우 적합한 것 같습니다. 잔디를 VC와 같이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많은 팀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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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이 도입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도입의 첫번째 대상이 된 대기업들은 오랜 시간 전문인력과 여유로운 재원을 통해 새로운 근무제를 철저히 준비했고, 성공적으로 이를 안착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시선은 변화를 준비해야 하는 중소∙중견기업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중소∙중견기업은 각각 인원의 상황에 따라 2020년 1월 1일(50~299인), 2021년 7월 1일(5~49인)부터 새로운 근무제를 도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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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타임: 9 분중소, 중견기업
작지만 똑똑한 터닝포인트

주52시간이 도입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도입의 첫번째 대상이 된 대기업들은 오랜 시간 전문인력과 여유로운 재원을 통해 새로운 근무제를 철저히 준비했고, 성공적으로 이를 안착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시선은 변화를 준비해야 하는 중소∙중견기업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중소∙중견기업은 각각 인원의 상황에 따라 2020년 1월 1일(50~299인), 2021년 7월 1일(5~49인)부터 새로운 근무제를 도입해야 합니다.
이에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생산성 하락으로 수익 감소가 예상되고 있고, 이에 따라 추가 인력 고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중소∙중견기업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한계를 드러내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소∙중견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재원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올해와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약 10%에 이르면서 기존 인원들의 인건비마저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평택, 천안에서 운영하던 공장을 베트남으로 이전하기로 한 반도체 후공정 업체 대표 B씨는 “기본급이 높은 대기업은 사실상 최저임금이 오르든 말든 상관이 없지만 영세기업은 타격이 크다”면서 “향후 중소업체까지 확대될 주52시간 근로시간을 감안하면 사람을 더 뽑아야 하는데 규모가 작은 기업들로서는 부담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최저임금 인상의 두 얼굴, 공장 자동화에 울고 웃는 중소기업들
운이 좋게 재원을 마련한다고 해도 지원자가 없습니다. 최근 젊은 층에게 중요한 것은 일과 삶의 균형, 즉 워라밸(워크앤 라이프 밸런스)입니다. 하지만 부족한 인력으로 야근이 많은 중소기업은 이들에게 ‘기피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김민지씨(가명·여·33)는 중소기업 재직 시절을 떠올리며 한숨을 지었다. 인력은 부족한데 일은 넘치다보니 야근이 일상이었다. 대학교 졸업 후 그가 다녔던 중소 교육업체 3~4곳 모두 사정이 비슷했다. 결국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을 다짐하며 퇴사를 결심했다.”
기사 출처: ‘주52시간’ 남 얘기, 중소기업, 더 커진 ‘박탈감’에 인재 떠나…미래 ‘암울’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후, 중소∙중견기업은 기존 인력들이 일할 수 있는 시간도 줄어 들었습니다. 이에 긴 근무시간과 저렴한 인건비가 매력적인 베트남 등지로의 공장 이전을 추진하는 움직임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습니다.
“반도체 장비를 생산하는 국내 중소 반도체 장비사의 경우 기술력은 일본에 뒤쳐져도 납기 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애플, 퀄컴 등의 해외 고객사들이 찾고 있다. 하지만 이번 근무 제도의 도입으로 인해 납기라는 강점을 잃게 되면서 베트남 등으로의 공장 해외 이전을 추진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사 출처: 반도체 장비 업계 “주52시간에 일본에 일감 뺏길 판…차라리 해외 간다
이처럼 주52시간 근무제도 내에서 예상되는 생산성 하락 예방을 위한 인력 고용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결국 이런 상황에서 중소∙중견기업들이 할 수 있는 선택은 단 한가지, 업무 방식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뿐입니다.

사실 문제는 업무 효율성 향상의 필요성 공감이 아닙니다. 이미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은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으며 무엇을 개선해야 할 지 알고 있습니다.
“한샘 역시 작년부터 미리 준비를 해왔다. (중략) 줄어든 시간에 맞추어 근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똑똑하게 일하기,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했다. (중략) 보고 자료를 만드는 시간을 줄이고자 임원진 회의부터 ‘페이퍼리스 회의’를 지향하는 등 자료 준비 시간도 대폭 줄였다. 추가로 집중근로제를 도입해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두 차례 회의와 미팅 등을 지양하고 자리에서 근무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기사 출처: `52시간 근무`로 달라진 일터…중소기업은 지금 워라밸 실험 중
효과적인 개선을 위해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변화의 규모와 방법입니다. 중소∙중견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조직 규모가 작습니다. 그래서 빠른 개선을 위해 전사적인 차원의 변화를 추구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대부분 아래의 이유들 때문에 효과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지속하기 어려워합니다.

중소∙중견기업의 사람들은 인력부족으로 인해 일당백 멀티플레이어를 요구 받습니다. 야근이 많은 것도 이에 기인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변화를 요구 받는 것은 큰 부담으로 다가오며, 변화의 이유에 공감하기보다 처리해야 하는 또 다른 일로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인력 부족으로 인해 다른 부서와의 업무 협조가 우선 순위에서 밀린다. 자신의 역할만을 수행하기도 벅찰 때가 많기 때문이다.”
기사 출처: 신속한 실패가 온전한 성공 열쇠

구성원들이 이전에도 비슷한 변화를 겪어봤을 경우, 결과에 대한 회의감이 이미 생성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변화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냉소주의는 불신의 형태로 나타난다. 직원들이 경영진을 믿지 않는 것이다. 과거 변화를 추진하다가 실패했던 경험과 경영진의 일관성 없는 전략이 불신의 원인이다. 불신이 커지면 구성원들은 잠시만 참고 기다리자는 식의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게 되고, 조직은 변화를 시도조차 할 수 없게 된다.”
기사 출처: 조직 변화의 적, 냉소주의 극복하려면
특히 중소∙중견기업에서는 이러한 불신이 학습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인력부족으로 과중한 업무 속에서 요구되는 변화는 항상 급한 업무에 밀려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소∙중견기업에게 필요한 건 전사적인 변화가 아니라 작지만 효과적인 터닝 포인트입니다. 변화에 대한 바쁜 구성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업무 효율성 향상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작지만 똑똑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많은 비효율성이 지적되어온 업무 커뮤니케이션야말로 그 시작점으로서 가장 적합합니다.
“9개 기업 45명의 대리급 구성원을 대상으로 Time Survey를 진행해 보니 응답자들은 평균 하루에 약 11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이 중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시간은 절반을 약간 넘는 수준인 5시간 32분(57%)에 그쳤다. 5시간 32분에서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인 회의 시간이 차지하는 비중은 39%, 보고 및 보고 준비를 위해 발생하는 비생산적인 시간은 31%를 차지한다.”
기사 출처: 한국의 기업문화, 장단점을 파헤친다
업무용 메신저는 카카오톡과 같은 단순한 메신저가 아닙니다. 메신저 기능에 다양한 협업 툴이 더해져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이메일 대체는 물론, 파일 공유를 위한 클라우드의 역할,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 연동으로 사용자의 효율적인 일처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미지 출처: 잔디(JANDI) 홈페이지>
이러한 업무용 메신저는 해마다 사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그 필요성과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한국 IDC는 <국내 모바일 UC&C(통합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기업용 메신저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24.5%씩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803억원 규모에서 오는 2019년엔 1075억원 규모로 확산될 전망이다.”
기사 출처: 기업용 메신저 시장 쑥쑥, 토종업체 아시아시장 약진
현재 시장에는 이렇게 작지만 똑똑한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다양한 업무용 메신저가 있는데요, 그 중 잔디(JANDI)는 많은 주목을 받아온 국산 솔루션입니다. 2014년 처음 선보인 이래 다양한 분야와 규모의 기업에 도입되어 업무 개선 효과를 가져다 주었고, 이러한 서비스의 효과와 잠재력을 인정받아 소프트뱅크 벤처스, 퀄컴 벤처스 등 글로벌 VC들과 다수의 국내 VC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국내 No.1 업무용 메신저입니다.

<잔디를 도입하여 개선효과를 경험한 다양한 기업들>

“사내 멤버 간 주고 받던 이메일이 80%가량 줄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잔디(JANDI)는 빠른 의사결정을 위한 최고의 도구인 것 같아요.”
“잔디(JANDI)를 사용하기 전 업무별로 주당 약 20개 정도의 미팅을 했었는데요, 현재는 20개 중 5개의 미팅은 없어지고, 10개 정도의 미팅은 정기적인 진행이 없더라도 업무 진행에 무리가 없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기사 출처: 티몬, 업무용 메신저 잔디(JANDI)를 사용하니 정말 미팅이 줄어드네요

“현장관리 업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성지제강이 전국에 운영 중인 300개 현장에 대한 실시간 관리와 빠른 대처가 잔디 덕분에 가능해지면서 업무에 유용하다는 평가가 많아졌습니다.”
“종이 문서에 결재 받는 비효율적인 결재방법에서 탈피하였습니다.“
기사 출처: 슬랙, 카카오 아지트 대신 업무용 메신저 잔디를 선택한 ‘성지제강’은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자료 공유, 실시간 대화, 모바일과 PC 연동 등 다양한 용이성 덕분에 잔디(JADNI)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플러스로 현재 내부에서는 드롭박스나 구글드라이브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데 이와의 연동성도 탁월하여 직원들이 DB 공유도 확실히 편리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일정 공유를 구글 캘린더, 그리고 잔디(JANDI)와 연동시켜 다른 팀원의 업무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자료 출처: 잔디(JANDI) 자체 설문조사
이렇듯 잔디(JANDI)는 다양한 분야와 규모의 기업에 도입되어 효과적인 업무 커뮤니케이션 개선을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기업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작지만 똑똑한 변화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1. 국내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UX/UI
많은 기업들이 잔디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손쉬운 사용입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별다른 노력을 요하는 과정이 필요 없어 바쁜 사용자들의 부담을 줄여 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변화가 지속적으로 일어날 수 있게끔 만들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잔디 공식 블로그>
한국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UI/UX를 분석하고 적용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얻은 한국인 사용자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하여 나가면서 많은 사랑을 받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2. 한국어 및 5개 국어 지원
슬랙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에 영어에 익숙지 않은 구성원이 있을 경우 메신저의 사용도가 현저히 낮아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잔디(JANDI)는 한국어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모든 구성원의 적극적인 사용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일본어, 중국어 간체(중국), 번체(대만, 홍콩), 영어 등 5개 국어를 지원하여 한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기업들을 위한 업무용 메신저로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잔디 공식 블로그>
또다른 잔디(JANDI)의 가장 큰 장점은 잔디 컨설턴트를 통해 효과적인 사내 협업 방법까지 알려준다는 점입니다. 잔디 컨설턴트는 도입 과정에서 많은 고객 사례와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크기와 업종에 따라 적합한 도입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효과적인 잔디(JANDI)의 활용 방법을 제시하여 업무 개선 효과를 높이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잔디 공식 홈페이지>

앞서 살펴본 것처럼 중소∙중견기업들은 여러가지 한계 때문에 인력 고용을 통한 주52시간제의 대비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할 수 있는 선택은 업무 효율성 향상을 통한 생산성 극대화 뿐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전사적인 변화를 시도한다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없기 때문에 작지만 효과적인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업무용 메신저의 도입은 중소∙중견기업들에게 효과적인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잔디(JANDI)는 이러한 선택의 효과를 증폭시켜줄 도구로써 작지만 임팩트 있는 결과를 기업에 가져다 줄 것입니다.

분명 주52시간은 중소∙중견기업에게 힘든 변화의 시기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동시에 단련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기업에게는 상승을 위한 발판이 될 수도, 추락을 위한 구멍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디 인사이터와 잔디(JANDI)가 함께 준비한 이 리서치가 우리 경제를 지탱해온 중소∙중견기업들의 상승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 라인업
3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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