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 with Googlier.com 불빛을 향해 한걸음 http://blog.jinbo.net/henny/ 불빛을 향해 한걸음 ko Mon, 18 Mar 2013 19:37:03 +0900 Textcube 1.8.3.1 : Secondary Dominant 자식걱정 http://blog.jinbo.net/henny/121 <p>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갔다.</p> <p> &nbsp;</p> <p> 몇 달 만에 자식 얼굴을 본 엄마가 왜 이렇게 말랐느냐고 하시길래</p> <p> &nbsp;</p> <p> 살이 너무 쪄서 다이어트 중이라 그렇다고 말씀 드렸다.</p> <p> &nbsp;</p> <p> (다이어트 중인건 사실이고 정상체중이 될려면 아직 한참 더 빼야 한다.)</p> <p> &nbsp;</p> <p> 엄마는 내심 자식이 외지에서 제대로 못먹고 다니는 것 아닌가 걱정하셨을 텐데 여행중에&nbsp;얼굴에 버짐이 폈다.</p> <p> &nbsp;</p> <p> 그걸 보시고는 요즘은 손바닥 껍질은 안 일어나냐고 물으신다.</p> <p> &nbsp;</p> <p> 손바닥 껍질도 가끔 일어나는데 &nbsp;삼겹살 사먹으면 바로 없어진다고 말씀 드렸더니</p> <p> &nbsp;</p> <p> 나 어릴때는 돈이 없어서 고기 한근도 제대로 못 사먹였다고</p> <p> &nbsp;</p> <p> 한번씩 고기 사먹어도 네식구가 반근 사와서 먹었다고</p> <p> &nbsp;</p> <p> 눈물을 글썽이며 나 어릴적 영상실조 증상이 자주 있었던게&nbsp;당신 탓인양 얘기하신다.</p> <p> &nbsp;</p> <p> 나 어릴적 영상실조 증상이 많았던거야 내 입이 짧아서 그런거고</p> <p> &nbsp;</p> <p> 삼겹살 얘기 한 건 외지에서도 알아서 잘 살고 있다는 뜻이었는데&nbsp;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생긴다.</p> <p> &nbsp;</p> <p> 엄마도 이제 연세가 있으시니 걱정이 많이 생기시나 보다.</p> <p> &nbsp;</p> <p> &nbsp;</p><p><strong><a href="http://blog.jinbo.net/henny/121?commentInput=true#entry121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 불빛 http://blog.jinbo.net/henny/121 http://blog.jinbo.net/henny/121#entry121comment Sat, 01 Sep 2012 02:12:34 +0900 영국인으로 자랑스럽다는 배수정 http://blog.jinbo.net/henny/120 <p> 위대한 탄생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한 방송인이</p> <p> &nbsp;</p> <p> 런던 올림픽 개막식 중계를 하면서 &quot;영국인으로 자랑스럽다&quot;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p> <p> &nbsp;</p> <p> 2005년에 크리스티나 김(한국명 김초롱)이 미국인으로 자랑스럽다는 말을 해서 논란이 되었던 것이 오버랩 된다.</p> <p> &nbsp;</p> <p> 그 당시 김초롱은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하면서도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듯 했다.</p> <p> &nbsp;</p> <p> 한국사람이기도 하고 미국사람이기도 한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계 미국인) 김초롱으로서는</p> <p> &nbsp;</p> <p> 자신의 국적이 미국이라는 것을 말한 것 뿐이고 한국을 비하했다거나 한국계임을 부정한 것도 아닌데</p> <p> &nbsp;</p> <p> 그렇게 논란이 되는 것을 이해 못할 법도 하다.</p> <p> &nbsp;</p> <p>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다.</p> <p> &nbsp;</p> <p> 단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민족(혹은 종족)과 국적에 대한 개념을 혼동되게 사용하고 있으며</p> <p> &nbsp;</p> <p> 그 표현의 사용이 아주 배타적이라는 것 만을 알 뿐이다.</p> <p> &nbsp;</p> <p> XX인이라는 동일한 표현으로 사용되지만 종족 혹은 국적이라는 다른 범주에서 사용되는 표현이라</p> <p> &nbsp;</p> <p> 한국인이면서도 미국(혹은 영국)인일 수도 있는 건인데</p> <p> &nbsp;</p> <p>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지 모르겠다.</p> <p> &nbsp;</p> <p> 그리고는 그들에게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요한다.</p> <p> &nbsp;</p> <p> 그러면서도 다른민족의 한국 국적자는 자신이 한국인이라고 해도 받아들이지 못한다.</p> <p> &nbsp;</p> <p> 한국계이면서 한국국적일 것도 조건이 아니다.</p> <p> &nbsp;</p> <p> 한국계이면서 국적에 관계없이 한국에만 절대적 충성을 바칠 것이 조건으로 보인다.</p> <p> &nbsp;</p> <p> &nbsp;</p> <p> &nbsp;</p> <p> &nbsp;</p> <p> &nbsp;</p> <p> 이번 배수정의 영구인 발언은 김초롱의 미국인 발언 만큼 크게 갈 것 같지는 않지만</p> <p> &nbsp;</p> <p> 몇년전 사건이 오버랩 되면서 우리나라의 민족과 국가(혹은 민족국가)에 대한 극단적 배타성이 다시 드러나면서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해야 될지 혼란스럽다.</p> <p><strong><a href="http://blog.jinbo.net/henny/120?commentInput=true#entry120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 불빛 http://blog.jinbo.net/henny/120 http://blog.jinbo.net/henny/120#entry120comment Sat, 28 Jul 2012 19:58:06 +0900 지금 상황이 긍정적인가? http://blog.jinbo.net/henny/119 <p> 얼마전 선배와 술자리 대화에서 선배가 말하길</p> <p> &nbsp;</p> <p> 보수적이었던 젊은 세대들이 지금 민주통합당을 지지하는 것이</p> <p> &nbsp;</p> <p> 젊은 세대가 진보적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하며</p> <p> &nbsp;</p> <p> (그들이 진보세력을 지지 한다는 뜻이 아니라 왼쪽으로 조금 왔다는 정도의 의미다.)</p> <p> &nbsp;</p> <p> 진보진영의 지지 기반을 넓히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p> <p> &nbsp;</p> <p> &nbsp;</p> <p> &nbsp;</p> <p> 나는 그 의견에 동의하지 못한다고 얘기했다.</p> <p> &nbsp;</p> <p> 이전에도 젊은 세대들이 노무현 지지를 했지만 이후 급격히 돌아서며 이명박 정부의 탄생을 가져왔고</p> <p> &nbsp;</p> <p> 지금의 현상들이&nbsp;단지 이명박-한나라당의 정권운영의 반대급부로 나타나는 것이지</p> <p> &nbsp;</p> <p> 절대로 젊은 세대들이 진보적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 하지 않는다고 보며</p> <p> &nbsp;</p> <p> 실제로는 보수적인 민주당류가 진보라는 외양을 갖추게 되어</p> <p> &nbsp;</p> <p> 기존 진보정당류의 지지기반까지 침식하게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p> <p> &nbsp;</p> <p> &nbsp;</p> <p> &nbsp;</p> <p> &nbsp;</p> <p> 서로 제대로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길게 이야기는 끌어가지 못하고</p> <p> &nbsp;</p> <p> 서로 견해만 밝히는 수준에서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는데</p> <p> &nbsp;</p> <p> 총선과 대선 그리고 차기 정권을 거치면서</p> <p> &nbsp;</p> <p> 젊은 세대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p> <p><strong><a href="http://blog.jinbo.net/henny/119?commentInput=true#entry119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 불빛 http://blog.jinbo.net/henny/119 http://blog.jinbo.net/henny/119#entry119comment Wed, 04 Apr 2012 14:42:23 +0900